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흐름이 안정적이라고 해서 시세의 전환을 나타내는 변곡점이 없는 종목은 없다. 또, 흐름이 불규칙적이고 강하며 상한가와 하한가가 속출하는 종목이라고 해서 상승의 변곡점과 하락의 전환점이 나타나지 않는 종목도 없다.


즉, 끝없이 오르는 종목도 없고 끝없이 내리기만 하는 종목도 없으며, 모든 종목은 저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세의 전환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눈과 머리에 익혀 둔다면 수익을 낼 기회를 더 많이, 정확히 포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전환점을 매매의 ‘급소’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 급소는 모든 종목에서 발생한다.

우리가 할 일은 종목별로 최적의 급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물론 앞에서 나눈 종목의 구분에 따라 매매 방식과 매매 포지션이 어느 정도는 달라질 수 있다. 대형주를 개별주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은 무리수가 있고, 개별주를 대형주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어떤 종목이든 상승과 하락의 변곡점이 존재하고, 그 변곡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비슷한 양상을 띤다는 것이다.

그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삼성전자의 차트를 먼저 살펴보자.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코스피 대형주에 속한다.

차트에서 박스로 표기한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이번 내용에서는 차트의 세밀한 부분은 볼 필요가 없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할 때 차트에 나타나는 큰 그림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림의 전체 구간에서 상승 변곡점이 3회에 걸쳐 나타났다. 박스 부분을 최소한 3분 이상 집중해서 보신 후에 박스 이외의 부분도 훑어보시기 바란다.

그 다음에는 박스가 없는 아래의 차트를 관찰한다. 그리고 차트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가상의 박스를 머릿속에 그려 본다. 이처럼 가상의 박스를 그려놓은 상태에서 다시 전체 차트의 흐름을 관찰한다.

단, 이때는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캔들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서 미리 머릿속에 그려 놓았던 가상의 박스 부분에 도달하면 박스 내부에서 그려지는 흐름의 모습에 집중하시기 바란다.


코스피 대형주 LG전자 훈련


다음은 LG전자이다. LG전자 역시 코스피 대형주이다. 이번에는 박스가 하나뿐이다. 즉, 장기간 주가의 이동 구간에서 하락하던 주가가 어떤 이유로 인해 전환기를 맞이하고 변곡점이 발생한 횟수가 1회이다.

앞서 연습해 보았던 삼성전자와 같은 방식으로 박스가 그려진 차트를 먼저 3분 이상 관찰하고 박스가 없는 차트를 보면서 가상의 박스를 상상한 후에 캔들의 흐름에 따라 좌에서 우로 관찰을 진행하면서 가상의 박스 위치에 올 때 발생하는 그림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코스피 대형주 한국전력 훈련


다음은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 역시 코스피 대형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종목의 흐름이 앞의 두 종목과는 조금 다르다. 그러나 우리가 관찰해야 할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앞의 두 종목과 같은 방식으로 박스가 있는 차트를 먼저 관찰하신 후에 박스가 없는 차트를 좌에서 우로 진행하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한국전력은 앞서 보았던 삼성전자나 LG전자와 어떤 점이 다를까? 그렇다. 한국전력은 지속적인 우상향 차트이다. 꾸준히 상승하면서 중간중간 하락과 상승을 수차례 반복했다. 그렇게 하락과 상승이 반복될 때마다 변곡점의 패턴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된다.

아무리 상승 중이라도 하루도 안 쉬고 오르는 종목 없고, 아무리 하락중인 종목이라도 하루도 상승 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종목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곡점에서는 항상 비슷한 그림이 그려진다. 이쯤 되면 느껴야 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느껴야 할까?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본 시리즈는 중간부터 읽어봐야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첫 포스팅부터 순차적으로 여러 차례 정독하시길 권한다. 본 원고는 향후 출간을 전제로 집필한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 출간을 하지 않거나 출간 시기가 많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는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단행본 출간 시에는 본 포스팅 시리즈의 전체 또는 부분을 삭제할 예정이니 본 포스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원고가 게재되고 있는 동안 공부해두시기를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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