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5 x 3 = 15  실전 차트 훈련


직전 포스팅에서는 5 x 3 =15 세력 매집 급소 포착 공식의 핵심 개념들을 정리해보았다. 이제 그러한 핵심 개념들이 실전 종목 차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직접 확인해볼 차례다. 그 전에 몇 가지 사항을 더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  주식시장에 절대 100%란 존재하지 않는다. 

주식도 모두 사람의 일인지라 100% 완벽할 수 없고, 세력들 역시 자금 사정이나 시장 전체 상황에 따라 계획을 변경하기 때문에 항상 100% 완벽하게 계획대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5 x 3 = 15 파동 역시 보통은 죽어 있던 차트에서 나타나지만, 상승 도중 또는 하락 도중에 어느 때든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둘째  이 포스팅조차 끊임없이 의심하고 비판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비판적 수용이야말로 발전의 지름길이다. 차트에 공식 같은 급소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그런 급소를 내가 과연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급소를 발견했을 때 과연 매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이 이 내용과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비판하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야 한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땀을 소모했다. 그래서 그 돈은 우리의 생명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력을, 피 같은 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의심하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분석해야 한다.

 셋째  5, 3, 15파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파동이다.

공식 같은 큰 그림이 존재했음을 이해하고, 그러한 그림을 바탕으로 좋은 위치와 시기가 임박한 종목만을 골라서 매수한다는 큰 메시지만 머리에 남아도 일단은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공부와 이해 차원의 성공이지 실전 투자의 성공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3파동은 중간 과정으로, 5파동의 전저점을 반드시 지지하거나 또는 전저점보다 가격이 높아야 한다. 3파동의 저점이 5파동의 저점을 깨면 차트의 힘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튈 수 있다. 이것은 5 x 3 = 15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 규칙이 깨지면 차트의 모든 요소들이 흐트러지거나 재배열된다. 3파동 저점이 5파동의 저점을 깨는 순간, 세력은 새로운 파동을 만들어야 하고, 새로운 과정을 또 다시 거쳐야 하며, 급소의 위치도 달라진다.

생각해보라, 여러분이 1억을 주고 산 땅을 2억에 팔 계획이었다. 2억은 1억의 200%다. 그런데 땅값이 7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7000만 원이 2억이 되려면 거의 300%나 땅값이 올라야 한다. 대규모 자금으로 주가를 운전하고 있는 세력 역시 이런 부담을 지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세력은 특정한 저점 가격대를 웬만하면 무너뜨리지 않는다. 자금력이 매우 필요충분해서 하방 테스트까지 가능하거나, 시장 전체의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주가가 밀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들 역시 최선을 다해 특정 저점을 사수해야 한다. 그래야 그들도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 지지선이 깨졌다면 짧게 깨고 다시 올라와야 하고, 이때 거래량이 많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만약 종가상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으로 마무리 되었다면 일단 손절하고 봐야 한다. 물론 이 원리를 역이용하는 세력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거래량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모든 과정이 충실하게 나타난 뒤에야 비로소 15파동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규칙이 깨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종목은 개미를 위한 종목이 아니다. 오히려 개미들의 무덤이 될 종목인 것이다.

이제 정말 실전 차트를 살펴보자. 실전 차트에서는 굵게 표기한 선과 추세, 파동, 그리고 거래량을 모두 면밀히 관찰하고 깊이 이해해야 한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과 어떤 부분이 일치하는지, 변형에 해당하는 것은 어떤 부분인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컨대 여기서 설명한 내용 또한 반드시 의심하고 비판해 보아야 한다.

이 실전 차트들은 5 x 3 = 15 공식의 기본 도식과 비교적 유사한 흐름을 보여줬던 종목들의 차트이다. 수차례 언급했듯이 기본 도식의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변형 패턴 파트에서 그 생성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지금은 기본기에 대한 이해를 최대치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제일 먼저 살펴볼 종목은 삼양식품이다. 사실 지금은 종목명이 무의미하다. 중요한 것은 이 실전 차트들을 통해 지금까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마치 실전에서 격어본 것처럼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이다. 특정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지금 직접 매수하여 수익 실현 지점까지 끌고 가본다는 상상을 하면서 모든 요소들을 하나하나 진중하게 느껴보시면 좋겠다. 그리고 모바일로는 안 보이는 요소가 많을 테니 되도록 모니터로 확인하시기 바란다.

상승의 원인점 캔들은 급소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캔들이다. 대상승의 시작을 알리는 상원점 캔들에 대해서는 ‘차트 5대 분석도구’를 검증하는 파트에서 아주 깊게 다룬다. 지금은 여태까지 배운 내용을 실전적 마인드로 전체적으로 적용하는 데에만 집중하자.

삼양식품 차트는 전형적인 5 x 3 =15 패턴을 보여준다. 첫 번째 5파동 이전에 거래량이 실린 매집형 음봉 2개와 전체적인 거래량을 포함한 모든 조건이 아주 완벽하다. 실전에서는 20일선이 몇 차례 깨졌을 때 손절한 분들도 많았을 텐데, 이런 종목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다음은 ‘이퓨처’라는 종목이다.

이 종목은 변형 차트이다. 그러나 맥락은 같다. 첫 번째 5파동 발생 후, 5파동의 저점을 사수하면서 5파동 절반 높이의 3파동이 발생했다. 이후 5일선을 타고 우상향하다가 거래량 실린 상승 원인점 캔들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음 날 더 큰 거래량이 실린 장대음봉이 나타나더니 양음양 패턴을 만들고 대상승을 시작했다. 이런 장대음봉은 세력의 매집이 약했을 때 물량을 추가하기 위한 속임수 음봉이다.

전형적인 5 x 3 =15 패턴은 아니지만 핵심 요소들이 80% 이상 실현되어 있는 차트라 할 수 있다.


다음은 ‘웨이포트’라는 종목이다.

동종목 역시 변형 패턴이다. 3파동 후반부에 3파동 초입의 저점을 살짝 깼지만 저점 거래량이 최저 수준이었고 5파동 저점 가까이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저점을 잡거나 추세를 넘어서는 상승원인점에서 매수할 수 있었다. 15파동의 높이가 비교적 작은 편이었으나 분할 매도했다면 충분히 몇 십 퍼센트 수익은 확보할 수 있었던 패턴이다. 매집 후 추세를 넘어서는 상승 원인점에 주목하시기 바란다.


다음 종목은 500% 폭등한 ‘한양하이타오’라는 종목이다.

동종목은 5 x 3 =15 패턴을 충실히 밟은 후에 최적의 상승 원인점이 발생했다. 5 x 3 = 15의 전 과정에서 매수 타이밍이 잘 나와 주어서 분할매수가 충분히 가능했던 종목이다. 매집이 충실히 진행되는 종목에서는 여러 차례 매수 타이밍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물론 이때 여러 가지 요소들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면,

◊ 파동의 크기가 큰 파동인지 작은 파동인지, 일봉인지 주봉인지 월봉인지,

◊ 5파동을 테스트하는 3파동이 5파동의 7부 능선 근처에 도달했었는지,

◊ 5파동의 저점을 3파동이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는지,

◊ 5파동과 3파동을 완전히 제압하면서 상단 추세선을 넘어서는 상승의 원인점 캔들이 거래량 + 추세돌파 + 이평지지 등의 모든 상황을 예쁘게 연출했는지, 이런 요소들이 모두 적재적소에 발행했는지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급소라는 것은 어느 한 요소라도 빠져있으면 그만큼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 급소라고 판단되는 캔들을 발견하면 나머지 모든 요소들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확보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부족한 요소는 차후에 불안요소가 되는 법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 포스팅에서 중요한 것은, 이 실전 차트들을 통해서 5 x 3 =15의 모든 요소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머릿속에 공식처럼 그려놓는 것이다. 우리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모든 차트에는 공식과 같은 급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력의 매집을 확인하고 그들의 매수에 동참할 수 있는 핵심 구조에 대해 공부하고, 아쉽기는 하지만 몇 개의 실전 차트를 통해 그 발현 방식을 확인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상승의 원인점 ‘캔들’이 아닌, 상승의 원인점 ‘파동’에 대해 알아본다. 부디 이 시리즈를 정독하시는 모든 분들, 마음의 평화와 경제적 자유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본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본 시리즈는 중간부터 읽어봐야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첫 포스팅부터 순차적으로 여러 차례 정독하시길 권한다. 본 원고는 향후 출간을 전제로 집필한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 출간을 하지 않거나 출간 시기가 많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는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단행본 출간 시에는 본 포스팅 시리즈의 전체 또는 부분을 삭제할 예정이니 본 포스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원고가 게재되고 있는 동안 공부해두시기를 권하는 바이다.

주식, 증권, 쌍바닥, 주식 비결, 주식 비법, 주가상승, 종목선정, 코스닥, 코스피, 개별주, 소형주, 세력주, 작전주, 세력 포착, 세력 포착 공식, 세력 매집, 매집 공식, 세력 매집 포착, 세력 매집 공식,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