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무슨 뜻?

NEW BALANCE는 운동화가 주력 상품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다. 

발은 몸의 맨 아래에서 인체를 떠받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balance가 특히 중요하다.


이 회사는 원래 장애인용 신발을 만드는 회사였다고 한다. 그 덕에 소비자들에게 더욱 과학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신발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인체공학은 ergonomics라고 한다.

그리고 ‘인체공학적인’이라는 형용사는 ergonomic이다.

학문을 뜻하는 단어에는 끝에 ‘s‘가 붙는 경우가 많다. 

인체공학 역시 ergonomic + s = ergonomics가 된 것이다.

경제학은 economics

물리학은 physics

윤리학은 ethics

수학은 mathematics

정치학은 politics이다.

또한 ergonomics에서 erg-라는 접두어는 원래 ‘일, 직업’을 뜻한다. 그러니까 인체공학이란, 일이나 작업을 하는 데 필요한 인체의 상태와 움직임을 공학적으로 분석하고 응용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발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사람을 비롯한 일반적인 동물의 발은 foot이라 하고(복수는 feet)

발톱일 달린 육식동물의 발은 paw라고 한다.

또, 육식동물은 carnivore, 초식동물은 herbivore라고 한다. 여기서 herb는 풀이나 식물을 뜻한다.

그리고 두 발 동물은 biped, 네 발 동물은 quadruped라고 한다.

bi-라는 접두어는 2개라는 뜻이고 quad-라는 접두어는 4개라는 뜻이다.

그래서 팔의 알통인 이두박근은 biceps, 허벅지 앞쪽을 이루는 대퇴사두근은 quadratus라고 한다.

-ped는 ‘발을 가진’ 이라는 뜻의 접미사다.

그래서 보행자를 pedestrian이라 하고

발톱 관리를 pedicure

발로 구르는 발판을 pedal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NEW BALANCE pedestrian들의 feet balance를 잡아주는 신발이라는 뜻일 테다.


balance 역시 아주 자주 쓰는 단어다.

balance의 과거분사 형용사인 balanced는 ‘안정된, 균형 잡힌’

balanceable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balancer는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 기구’

balance sheet는 ‘대차대조표’라는 뜻이 된다. 대차대조표가 balance sheet인 이유는 수입 항목에서 지출 항목을 빼고 남은 부분이 언제나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되기 때문이다.

 


Summary


스토리텔링식 공부는 초기 기억을 생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요약하고 반복하지 않는 지식은 유효기간이 짧다. 단순히 재미를 위한 읽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원하는 분이라면 스토리텔링 학습 후 반드시 요약과 주기적 반복 과정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만 읽을 때는 몰랐을 수도 있지만 정리해놓고 보면 학습량이 적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01. balance 균형, 조화

02. ergonomic 인체공학적인

03. -ergonomics 인체공학

04. economics 경제학

05. physics 물리학

06. ethics 윤리학

07. mathematics 수학

08. politics 정치학

09. erg- 일, 작업

10. foot 발 (복수는 feet)

11. paw 발톱이 달린 육식동물의 발

12. carnivore 육식동물

13. herbivore 초식동물

14. biped 두 발 동물

15. quadruped 네 발 동물

16. bi- 2개

17. quad- 4개

18. biceps 이두박근

19. quadratus 대퇴사두근

20. -ped 발을 가진

21. pedestrian 보행자

22. pedicure 발톱 관리

23. pedal 페달

24. balanced 안정된, 균형 잡힌

25. balanceable 균형을 잡을 수 있는

26. balancer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 기구

27. balance sheet 대차대조표

 


여기에서 소개하는 단어와 표현들은 재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 영어, 수능 영어, 공무원 영어, 편입 영어 등의 시험에도 자주 등장한다. 재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필자의 욕심이 담긴 내용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다. 참고로 이 내용은 필자의 저서 ‘브랜드 잉글리시’에 수록된 내용이다. 오래된 책이라 지금은 사라졌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에 대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굳이 구매를 권유하진 않으니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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